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소용 #풍년 #부인 #마을 #

인심

관련 속담 더보기

(1) 흘러가는 물 퍼 주기

(2)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3)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

(4)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5) 인심이 한강수

아쉬울 것이 없이 마음대로 인심을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관련 속담 1번째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관련 속담 2번째

인심이 각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관련 속담 3번째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관련 속담 4번째

인심이 매우 후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관련 속담 5번째

소용

관련 속담 더보기

(1)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2) 만 냥의 돈인들 무슨 소용이냐

(3) 말만 귀양 보낸다

(4)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5)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용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가치 있는 것이라도 직접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용이 없다는 말.

소용 관련 속담 2번째

말을 하여도 상대편의 반응이 없으므로, 기껏 한 말이 소용없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소용 관련 속담 3번째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소용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필요한 때 쓰지 아니하고 쌓아 두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

소용 관련 속담 5번째

풍년

관련 속담 더보기

(1) 풍년 개 팔자

(2)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3) 땀 흘린 밭에 풍년 든다

(4) 입이 풍년을 만나다

(5) 삼남이 풍년이면 천하는 굶주리지 않는다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풍년 관련 속담 1번째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풍년 관련 속담 2번째

피땀을 흘리고 애써서 일을 해야 풍년이 든다는 말.

풍년 관련 속담 3번째

먹을 것이 푸짐함을 이르는 말.

풍년 관련 속담 4번째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땅이 풍년이면 우리나라 사람은 굶주리지 않는다는 말.

풍년 관련 속담 5번째

부인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앗을 보면 길가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2) 함지 밥 보고 마누라 내쫓는다

(3) 가을에는 대부인 마누라도 나무 신짝 가지고 나온다

(4) 애 밴 부인 열 달 후에 애 낳을 줄 누가 모르랴

(5) 봄비 잦은 것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부인 관련 속담 1번째

큰 함지에 밥을 퍼서 먹는 부인을 보고 밥 많이 먹는 마누라와 살 수 없다 하여 쫓아낸다는 뜻으로, 여자가 살림을 헤프게 하면 쫓겨난다는 말.

부인 관련 속담 2번째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인 관련 속담 3번째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부인 관련 속담 4번째

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인 관련 속담 5번째

마을

관련 속담 더보기

(1) 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2) 한 마을 공사

(3) 가래장부는 동네 존위도 모른다

(4) 감자 잎에 노루 고기를 싸 먹겠다

(5) 봄비가 잦으면 마을 집 지어미 손이 크다

놀러 다니던 사람일수록 잘 돌아다니며 방귀는 뀌어 보기 시작하면 안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하기 시작하면 재미가 붙어 그만둘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1번째

같은 관청의 일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마다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2번째

가랫장부는 뒤에 서 있는 마을 어른도 몰라보고 떠받는다는 뜻으로, 장부꾼 뒤에 쓸데없이 서 있지 말라는 말.

마을 관련 속담 3번째

감자가 한창 자라는 여름에 때아닌 눈이 내려서 먹이를 찾으러 마을로 온 노루를 잡아먹을 수 있겠다는 뜻으로, 때 아닌 철에 눈이 내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4번째

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을 관련 속담 5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2)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3) 얼러 키운 후레자식

(4) 매 끝에 정든다

(5) 오뉴월 품앗이 논둑 밑에 있다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후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 관련 속담 2번째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 관련 속담 3번째

매를 맞거나 꾸지람을 들은 후에 더 사이가 가까워짐을 이르는 말.

후 관련 속담 4번째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후 관련 속담 5번째